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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 들어가며 이펙티브 자바를 읽고 정리해보고자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아래 글은 그냥 적어놓는 글이니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1/9)부터 Effective JAVA를 읽으려 한다. 그리고 인프런에서 최범균님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입문 수업을 결제했다. 이전까지 개발자로서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내가 한 일이라고는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코딩 테스트에 준비한 것 밖에 없었다. 이 블로그도 최초에는 기술 블로그로 이용하려 했지만 막상 기술 블로그를 운영해보려니 내가 아는 게 너무 없어서 글을 작성할 수가 없더라. 지난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를 겪어오면서 느낀 점은,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였다. 어찌어찌 미션을 따라가기는 했지만, 자바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더더욱이 몰랐다... 2023. 1. 9.
현대 음악 클래식전 : Eminem - The Real Slim Shady The Real Slim Shady 아티스트 Eminem 앨범 The Marshall Mathers LP 발매일 1970.01.01 And there's a million of us just like me Who cuss like me, who just don't give a fxck like me Who dress like me, walk talk and act like me And just might be, the next best thing, but not quite me 비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인 현대 음악 클래식전은 제가 5년 이상 들었거나 5년 이상 들을 것 같은 곡들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곡 선정은 당연히 제 맘입니다. 왜 이따위 노래를 선정했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사과의 뜻은 전하지.. 2023. 1. 6.
<1/2> Happy New Year! 길고도 짧았던 2022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새로운 1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자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변 친구들, 형들이 결혼하는 걸 보면서 세월이 참 무상하다는 것도 느꼈고, 멀게만 느껴졌던 졸업에 가까이 다가갔으며, 우아한테크코스에 도전했다가 떨어지기도 했다. 새로운 인연이 많이 생겼고, 기존의 인연도 소중히 할 수 있던 한 해였다. 그럼에도 돌이켜보자면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 한 해였다고 볼 수 있겠다. 어찌되었든 졸업 요건을 다 채우지는 못했고, 우아한테크코스도 최종 코딩테스트 이후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사실 2022년의 시작과 비교 했을 때, 바뀐건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졸업도 못 했고, 원하던 교육 코스에 참가하지도 못 했다. 실패.. 2023. 1. 2.
현대 음악 클래식전 : 김심야와 손대현 - Money Flows Money Flows 아티스트 김심야와 손대현 앨범 Moonshine 발매일 1970.01.01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TV 안 그들의 집들이에 거의 접을 뻔한 앨범과 내 삶의 방식을 부정하는 재력 비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인 현대 음악 클래식전은 제가 5년 이상 들었거나 5년 이상 들을 것 같은 곡들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곡 선정은 당연히 제 맘입니다. 왜 이따위 노래를 선정했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사과의 뜻은 전하지 않습니다. 저는 전문 평론가가 아닙니다. 곡에 대한 감상은 굉장히 초보적입니다. 그럼 왜 쓰냐고 물으신다면 제 맘입니다. 모쪼록 여러분에게 좋은 음악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 김심야. 나는 감히 김심야를 대한민국에서.. 2022. 12. 25.
<12/19> 메시의 Last Dance, 그리고 GOAT 월드컵, 대륙컵, 올림픽, 챔피언스리그, 리그. 발롱도르 축구 선수가 우승을 이룰 수 있는 모든 대회들과 한 해의 최고의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그리고 오늘 새벽. 이 모든 대회를 평정하고 역대 최다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축구 역사상 단 한명의 선수가 탄생했다. 사실 나는 축구를 그렇게자주 보지는 않는다. 뭐 챔스가 진행될 때만 좀 챙겨본다거나, EPL의 리그 우승을 결정지을만한 중요한 매치가 있을 때 정도만 챙겨보는 편이다.(사실 빅5리그는 빅2리그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리그앙은 PSG가 분데스리가는 뮌헨이, 세리에는 유벤투스가 거의 뭐 절대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으니까.) 그런 나도 한 때는 해축을 짬내서 챙겨보게 만들었던 선수가 있었다. 바로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의 플레이는 뭐랄까, 한..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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