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BootCamp/Review27 Project Section - Main Project Final Week4 Review : 커튼콜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고, 프로젝트는 발표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달 동안 프로젝트 기간이었지만, 구현에 치여 생각의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으로써 남겨놓지 못 한 부분이 못내 아쉬웠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랭킹 기능을 구현했을 때와 로그를 남겼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두 순간을 기록해 놓고자 한다. 지금은 기억에 남지만, 결국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에서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작게나마 팀원분들에게 감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랭킹은 어려워 - 랭킹 탄생의 배경 도메인 설계는 어렵다. 처음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우리의 기획 중 어느 부분은 도메인 레벨에서 다뤄야할만큼 중요한지를 고려하고 전체 아키텍처와 디자인 설계를 하는 .. 2023. 7. 30. Project Section - Main Project Week4 Review : 당신의 코드는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부제를 붙여봤다. 그냥 몇 주차 리뷰라고만 붙이니까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지난 3주차 리뷰를 작성하지 못했다. 이유는 별 거 없다. 딱히 작성할 내용이 없었다. 기초적인 기능 구현을 계속해서 진행했고, 어려운 점이라면 jpql을 사용하는 부분에 있었다. 왜 jpql을 사용하게 되었는지까지의 과정은 따로 블로깅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블로깅은 따로 작성하지 않겠다. 해당 내용은 다른 블로그들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내용에 불과하다. 4주차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하는 한 주가 되었다. 먼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코드를 리팩토링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우리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포스트맨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2023. 7. 26. Project Section - Main Project Week2 Review 메인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한 주가 지나갔다. 팀 빌딩도 끝났고, 요구사항 분석도 마무리했으며, 기본적인 설계도 마쳤다. 이번 주는 기본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구현에 힘쓰는 한 주가 되었다. 구현과 동시에, 초기에 설정했던 설계에 문제는 없는지 계속해서 분석했다. 필요한 테이블은 전부 정의했는지, 불필요한 테이블을 추가로 정의한 것은 아닌지, 이 로직이 여기에 있는 것이 적절한지 등을 고민하며 구현을 진행했다. 당연히 초기의 설계 계획과 지금의 프로젝트 설계와는 차이가 많아졌다. 테이블로 정의했던 것들을 칼럼으로 빼기도 하고, 엔티티로 설계돼있던 객체를 Embeddable한 객체로 재설정해 조인 테이블정도로만 처리하기도 하고, 기존에는 없던 테이블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번 주 리뷰는 이러한 과.. 2023. 7. 8. Project Section - Main Project Week1 Review 이번 주부터는 부트캠프의 마무리 단계인 메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팀원이 랜덤으로 배정되고 스택 오버플로우의 클론 코딩이라는 주제가 정해져있던 프리 프로젝트와 달리, 메인 프로젝트는 팀원을 구성하는 것부터 프로젝트 기획까지의 부분을 스스로 정해야했다. 나는 사실 프로젝트의 기획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해도 취업 준비생 레벨에서 활용 가치가 높거나 시장에서 가치를 평가받을만큼의 수준 높은 프로젝트 결과물이 나오기는 어렵지만, 대신 그 안에서 내가 얼마나 나의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지는 기획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고 판단해서였다. 팀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다만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것 같은 팀원들이 함께 했으면 했다. 마침 운 좋게 프론트엔드의 한 분이 팀에 합류를 제안.. 2023. 7. 1. Project Section - PreProject Review Review 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다시금 기록합니다. Unit Review는 학습한 내용 중 기존에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던 정보와 새롭게 알게된 정보를 기록합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요하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Section Review는 전반적인 Section을 되돌아보고 학습했던 시간과 과정, 내용을 총괄하여 기록합니다. 프로젝트 섹션의 두 가지 큰 미션 중 하나였던 프리 프로젝트가 끝났다. 컴퓨터공학을 이중전공하긴 했지만, 할 줄 아는게 없어 '협업'의 '협'자도 몰랐던 나로써는 처음으로 프론트엔드 사이드의 분들과 협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처음으로 스프링을 활용한 웹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어 얻어간 것이 많은 프리 프로젝트였다. 이번 회고에서는 기존의 섹션 리뷰에서.. 2023. 6. 27.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